오늘 예배 내용입니다.
푸른하늘에 떠다니는 새털구름과 뭉게구름의 어울림이 참으로 신비스러울 만큼 환상적일때가
있다. ''마다가스카르'' 신비의섬. ..
이 신비로운 섬과 어우러지는 이들의 삶은
가장 아름답고 고고한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그런데,조화롭지 못한 어울림을 하고 있다.
결코,조화로울수 없는 아름다움을 하고 있다.
단,한가지 이들을 아름답게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만드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이들의 아름다운 ''웃음'' 이다.
절망을 희망으로 ....
좌절을 딛고 일어설수 있는 ....
무딘 잡초로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고,
버티어가는 그 힘의 원천이 거기서 부터 비롯되어
가고 있음을 느낄수 있다.
오늘 나는 마다가스카르의 ''어머니날''을 맞이하여
마다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이글을 전하고 싶다.
당신의 미소가 아름 답습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당신의 아픔이 어떠할지라도
난,당신의 그 미소를 사랑 합니다.
이 세상이 비롯 당신의 삶을 힘들게 만들지라도
당신의 아픔이 아픔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희망의 시작 이라는것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비출수 있는 당신의 미소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
그 미소가 보는이로 하여금
얼마나 큰 기쁨을 ,얼마나 큰 희망을 품게 되는지
알기를 바랍니다.
잡초같은 인생 이라 한탄하지 마십시요
결코 무딘 그 생명력은 더 큰 생명력을
낳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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