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공과(5/11 – 5/17)

– 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2 – 예수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

▶준비찬양 ▶ 사도신경 ▶ 헌금 ▶ 본문 읽기 : 사 66:10-14

- 까치 부부는 행복하게 살고 함께 다니며 부리를 비벼대고 서로를 위해줍니다. 이런 미물도 행복하고 아름답게 하나님이 주신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불행하다고 느끼며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가정이 무너지고 늘 불안하고 쫓기며 고생스러운 가정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너무나 먼 불행한 둥지를 만드는 가정이 많습니다. 가정이라는 기계는 있는데 그 기계가 잘 돌아가게 하는 기름이 없습니다. 가정을 가정되게 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그들의 가정은 날마다 더해지고 쌓여지는 가정이 됩니다.

- 1. 깨어진 가정 : 호세아 선지자는 고멜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끝까지 돌보아 줍니다. 하나님이 없는 여인은 자기가 좋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그 여인과 선지자와의 관계를 하나님과 관계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신랑으로 우리는 그분의 신부로 아름다운 믿음의 둥지를 틀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음탕한 여인처럼 우리는 죄를 향하여 달려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셨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의 사랑만 안다면 가정들이 건강한 가정들이 될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2. 회복된 가정 : 어느 성도님의 가정은 믿음으로 하나가 되기 전에 가정불화가 심했습니다. 어느 날 교회를 가고픈 마음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갑자기 주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사랑이 깨달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이 못마땅했고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었던 자신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기 시작을 했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기 시작 했습니다.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워졌습니다. 비로소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즉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사람의 가치와 행복과 가정이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 3. 젖을 먹는 어린이는 행복하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어린 아이가 풍성한 어머니의 젖에서 나오는 젖을 빨다가 배가 불러 포만감에서 새근새근 행복하게 자고 있는 모습을 볼 때 부모의 마음은 평화가 깃들고 그 모습을 보는 것으로 행복해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기를 바라십니다. 4. 하나님의 무릎에서 사는 행복을 가져라. 젖을 넉넉히 먹은 자녀가 엄마와 함께 사랑을 주고 받으며 엄마의 무릎에서 아빠의 무릎에서 뛰노는 모습은 행복한 모습이다. 우리의 가정은 바로 하나님의 무릎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인생 여정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하는 모습, 예배드리는 모습, 찬양하는 모습은 주님의 무릎 위에서 재롱을 부리며 뛰노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마냥 기쁘고 즐거워하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나눔>

※ 함께 나누며 각성해 봅시다.

1. 우리의 가정은 예수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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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 가정은 예수님과 어떤 모습으로 동행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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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증나누기 (하나님 임재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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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보기도 – 함께 기도해요 ◀

1. 교회와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이번 시리즈 말씀은‘ 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2 – 예수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입니다. 말씀을 통해 삶의 여유와 믿음의 안식을 누리시길.

3. 모든 공예배(주일 저녁예배, 수요예배, 금요 철야예배, 새벽예배)에 꼭

참석하시어 은혜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평강 가족 되길 기도합니다.

4. 환우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이명숙 권사님(온전하게 치유 될 수 있도록. )

- 김정윤 어린이(션트, 뇌종양 재발되지 않게 하시고 경기 하지 않게 하소서... )

- 장우진 어린이(청력이 정상이 되도록...)

조은주, 양영선 집사님(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의 평안과 육신의 온전한 회복이 있기를 ...)

5. 나라와 민족을 위해, 평강교회를 위해, 담임 목사님을 위해, 목장 선교지와 파송 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