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를 찾아보자 4 – 감사는 표현되어야 한다.
- 운영자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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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가복음9 : 48 - 50 | 개역개정
-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 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성경본문] 마가복음12 : 41 - 44 | 개역개정
- 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 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목장 공과(11/24 – 11/30)
– 감사를 찾아보자 4 – 감사는 표현되어야 한다.
▶준비찬양 ▶ 사도신경 ▶ 헌금 ▶ 본문 읽기 : 막9:48-50, 12:41-44
- 하나님에 대한 경배의 공경의 차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1)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공경의 약화 됨. 2) 하나님보다 자기 개인주의의 팽배사상 3) 하나님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가 좋으면 하나님도 어른도 팽개치는 시대. 이런 시대를 바라보면서 추수감사절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인식과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공경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며 의미 있는 감사의 추수예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최고의 감사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받으시고 기뻐하시며 복을 주실 최고의 헌물 정성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에서 최고의 감사가 무엇이며 우리가 드려야 할 최고의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최고의 예물과 최고의 감사는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입니다. 1. 거기는 바로 지옥입니다. 지옥은 반드시 있습니다. 구데기들, 빈대, 벼룩이 모기, 파리가 득실득실 새까맣게 나를 괴롭히는 영원한 곳에 산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도 여기서 나올 수 있는데 1억만 주면 나올 수 있다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든 내 자식을 내 부모를 내 남편, 내 아내, 내 형제를 돈으로 빼 올 것입니다.
- 2. 믿음으로 생각해 봅시다. 내가 하나님께 주 예수님께 성령님께 최고의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여기 봉투에 몇 만원 혹은 몇 십만원 가지고 내 감사를 다 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교도소에서 자유인으로 보석을 신청하려면 몇 천만원에서 억대까지 들어갑니다. 영원한 교도소 지옥에서 나의 생명을 구원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를 몇 만원, 몇 십만원에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주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의무감에서 마지못해서 한 것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감사는 바로 이 지옥에서 구원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께 드리는 감사가 최고의 감사요, 주님이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사요, 예물입니다. 주님! 나를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3. 지옥은 우리의 현실에도 있습니다. 지옥은 첫째 감사가 없는 곳입니다. 지옥은 아우성 소리만 있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감사를 잃어버리고 불평만 하고, 고통만 생각하고 근심된 일만 생각하며 사는 인생은 바로 지옥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감사를 잃어버리셨다면 그곳이 지옥입니다. 조그마한 일 때문에 아우성치며 불평과 원망의 인생을 사신다면 그곳이 지옥입니다. 돈을 잃어버리셨습니까? 다음과 같이 감사하세요. 메튜 헨리는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요, 성경주석가였다. 어느 날 그는 지갑을 소매치기 당했다. 그리고 “참으로 감사해서” 그날 다음과 같은 일기를 남겼다. “오늘 처음으로 소매치기 당한 것이 감사하다.”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었다. 소매치기는 지갑을 훔쳐 갔지만 내 생명은 훔쳐가지 못했다. 무엇보다 신앙과 영생을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았다. 설령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털렸다고 하더라도 아깝지 않은 것들이다. 또한 내가 범죄자가 아닌 피해자가 되었기에 감사하다.
- 가난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가난했기 때문에 교회에 나와서 예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다면 가난이 축복입니다. 가난을 감사하세요. 건강하지 못하다면 병이 들었기에 예수님을 의지하고 믿음을 가지게 되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면 병 주심을 감사하세요. 내 뜻대로 안되십니까? 실패하셨습니까? 실패가 먼 나의 인생을 믿음으로 보았을 때 주님의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하세요. 잘 되어가고, 건강하고 문제가 없으면 더욱 감사하세요. 잘되게 하시는 이도 여호와시오, 건강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오, 평안한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4. 소금의 맛 : 성도의 소금은 감사입니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①사람에게 밟힙니다. (마5:13) ②내어버립니다. (눅14:34, 35)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를 들어 소금처럼 맛을 내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성령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새로운 것을 주십니다. 세계적 설교가인 맥킨토시박사가 스코틀랜드에서 목회할 때 친구가 방문했다. 그날 예배 때 한 장로가 기도를 인도했는데 이 저명한 학자가 큰 감동을 받아 맥킨토시 목사에게 물었다. “오늘 기도한 장로가 어떤 배경을 가졌나?” “그 장로의 직업은 구두 수선공이네. 그 장로는 날마다 냄새나는 남의 구두를 수선할 때 예수님의 신발이라고 생각하며 일한다고 하네.” 감사하는 자의 축복 : 1) 몸에 양약이 되고 뼈를 윤택하게 하신다. 즉 황충을 금하심. (신15:4) 2) 창고를 가득하게 하신다. (잠3:9-10) 3) 보배로운 백성이 된다.(신26:18) 4) 명예와 영광이 있다. (신26:19) 5)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신다. (신28:1) 할렐루야
※ 함께 나누며 각성해 봅시다.
1. 날 구원하신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감사는 무엇이 있을지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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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님께 감사했을 때 받은 축복을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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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보기도 – 함께 기도해요 ◀
1. 교회와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이번 시리즈 말씀은‘감사를 찾아보자 4 – 감사는 표현되어야 한다.’입니다.
말씀을 통해 삶의 여유와 믿음의 안식을 누리시길.
3. 모든 공예배(주일 저녁예배, 수요예배, 금요 철야예배, 새벽예배)에 꼭
참석하시어 은혜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평강 가족 되길 기도합니다.
4. 환우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이명숙 권사님(온전하게 치유 될 수 있도록. )
- 김정윤 어린이(션트, 뇌종양 재발되지 않게 하시고 경기 하지 않게 하소서... )
- 장우진 어린이(청력이 정상이 되도록...)
조은주, 양영선 집사님(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의 평안과
육신의 온전한 회복이 있기를 ...)
5. 나라와 민족을 위해, 평강교회를 위해, 담임 목사님을 위해, 목장 선교지와 파송 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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