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를 찾아보자 2 – 생명을 살리는 곳
- 운영자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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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에스겔37 : 7 - 14 | 개역개정
-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 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목장 공과(11/10 – 11/16)
– 감사를 찾아보자 2 – 생명을 살리는 곳
▶준비찬양 ▶ 사도신경 ▶ 헌금 ▶ 본문 읽기 : 겔37:7-14
- 에스겔 목사님에게 하나님은 한 장면을 보여 드리고 싶으셨습니다. 사람들의 영적 무지에 대하여, 신앙생활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영적 현실에 대하여 알려주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를 영의 세계로 인도하십니다. 특별한 하나님의 뜻이 계시기에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의 눈앞에 나타난 장면은 온 땅에 마른 뼈! 해골들이 수없이 보이는 것입니다. 산골짜기마다 이 해골들로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이 소름끼치는 광경을 보고 있으니 한 음성이 들립니다. 에스겔 목사야 너 이 해골들이 살 수 있겠느냐? 에스겔 목사님은 이 음성이 누구의 음성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음성을 천지를 창조하시고 이 우주의 주인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이 대답은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 뼈들이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는 대답이기도 합니다. 에스겔 목사님은 거대한 힘 전능하신 자의 능력에 압도되어 그분의 말씀에 의지하여 말하기 시작합니다. 해골들이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신령한 일입니다.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을 명령합니다. 생기야 사방에서 불어 마른 뼈들에게 들어가라. 성령이여 저 마른뼈들에게 생명을 부어 주소서. 하니 죽은 시체들에게 생명이 들어가더니 큰 군대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 본문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첫째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 둘째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셋째 이 생명의 대언자는 여러분이다. 첫째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 : 1)한 줌의 흙이다. = 창1: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인간이 무엇인가를 알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을 알려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다윈은 사람을 미혹했고, 현대인들은 다윈을 따라서 육체 물질만 있고 우리의 영은 생각지를 못합니다. 육체는 3분만 숨을 쉬지 못하면 죽습니다. 너무 아끼지 마세요. 한 줌의 흙입니다. 교회 안에도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있고 영적인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2)벌레요, 구더기와 같은 존재 3)짐승과 같다. 4)해골이다. 5)무덤이다.
- 둘째 살리는 것은 성령이시다. 지금 최첨단 21세기 과학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 복제를 뛰어넘어 AI시대. 마른 뼈다귀, 즉 해골 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의 그 어떤 방법이나 기술도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십니다. 인간의 생명은 이성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생명은 영혼인데 이 영혼의 생명은 바로 성령이십니다. 인간에게 생명이 없으면 그는 죽은 인간입니다. 그 영혼에 성령이 들어가면 살아납니다. 에스골 골짜기의 해골은 죽은 자가 아니었습니다. 현재 살아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가 바로 죽은 해골과 같았던 것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죽어 마른 뼈다귀 같은 자기의 영적 상태를 모르고 있습니다. 살리는 것은 성령이십니다. 죽은지 4일이나 되는 나사로의 무덤 앞에 가서 무덤 문을 열라고 하니 그들의 누이들이 예수님 벌써 4일이나 되어 썩은 냄새가 납니다. 이제 살아나기는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예수님은 시체 앞에서 명령합니다. “나사로야 일어나라.” 예수의 보혈로 성령의 권능으로 내 영혼이 살아나야 합니다. 성령의 생기가 내 영혼을 살리십니다.
- 셋째 생기를 대언하라. 어떻게 마른 뼈가 말 한마디로 살아날 수 있습니까? 우리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그런 권세도 없습니다. 주님의 명령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대신하여 명하는 대언의 영이 우리의 입술의 권세입니다. 죽은 자의 영혼이 우리의 이 복음으로 살아납니다. 우리의 입술이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할 때 마른 뼈다귀가 살아납니다. 복음을 전할 때 어둠이 떠나가고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도도 교회와 내가 아무 관련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부분에 나의 생각과 삶과 생활속에 그대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요 나는 이 몸의 한 지체입니다. 어떤 분은 자기 맘에 맞지 않는다고 이 교회 기웃 저 교회 기웃거리며 신앙생활을 합니다. 삯월세 교인 – 언제든지 떠날 생각, 헌신과 순종 충성하지 않음. 전세 교인 – 죽도록 충성하지 않음, 이해득실 따져 이동 준비. 내 집 교인 – 뼈를 묻으리라 내 집처럼 더 가까이 함. 내 교회가 안정이 되어야 평화로운 신앙생활 안정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영적 지체로서 가져야 할 자세 : 내 가정, 내 교회, 내목사님, 내 복음, 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평강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것이 기쁘고 즐거워야 내 인생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예배의 감격과 기도의 응답과 기쁨이 있을 때 직장생활이 사업이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성도와 성도간의 아름다운 교제가 있을 때 인생의 맛이 납니다. 영원한 생명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려면 교회에 가야 합니다. 알곡 신앙 잘 자라도록 우리가 해야 할 일 있습니다. 1)주일성수 2)저녁예배 참석 3)성경 읽고 깨닫기 4)성경 공부참석. 예배와 기도 성경을 읽으면서 성령께서 우리 속에 있는 가라지(죄)를 뽑아 냅니다. 할렐루야!!!
※ 함께 나누며 각성해 봅시다.
1. 나의 영적인 상태는 어떤가요? (영적해골상태인가요?)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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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음을 전할 때 어둠이 떠나가고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어떻게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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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보기도 – 함께 기도해요 ◀
1. 교회와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이번 시리즈 말씀은‘감사를 찾아보자 2 – 생명을 살리는 곳’입니다.
말씀을 통해 삶의 여유와 믿음의 안식을 누리시길.
3. 모든 공예배(주일 저녁예배, 수요예배, 금요 철야예배, 새벽예배)에 꼭
참석하시어 은혜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평강 가족 되길 기도합니다.
4. 환우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이명숙 집사님(온전하게 치유 될 수 있도록. )
- 김정윤 어린이(션트, 뇌종양 재발되지 않게 하시고 경기 하지 않게 하소서... )
- 장우진 어린이(청력이 정상이 되도록...)
조은주, 양영선 집사님(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의 평안과
육신의 온전한 회복이 있기를 ...)
5. 나라와 민족을 위해, 평강교회를 위해, 담임 목사님을 위해, 목장 선교지와 파송 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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