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평강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2018년도가 이제 몇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곳 아누시공원 식구들은 어제 성탄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현지 FJKM 총회장 목사님께서 직접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셔서 더욱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으로 작은 선물도 전달되었습니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저희에게 더 은혜가 되었습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주님의 풍성한 은혜로 기쁘고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

마다가스카르에서 백경진, 김종임 선교사 드림.